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 최강 검사 ‘렌고쿠’와 귀살대원 ‘탄지로’ 일행이 혈귀와의 역대급 혈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4K 업스케일링으로 더욱 강렬해진 액션 장면을 담은 ‘렌고쿠 신규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은 리바이벌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신규 영상으로 ‘렌고쿠’의 명대사 “마음을 불태워라! 한계를 넘어서라!”로 시작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전설적인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렌고쿠’와 ‘아카자’의 대결 장면이 고퀄리티 작화로 되살아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이번 리바이벌 상영은 4K 업스케일링은 물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믹싱된 입체적인 사운드를 통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오는 5월 17일(토)과 18일(일)에는 ‘렌고쿠 쿄쥬로’ 역의 성우 히노 사토시가 내한하여 무대인사와 GV(관객과의 대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되며 강력한 팬덤의 힘을 입증해 앞으로의 흥행 열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리바이벌 개봉 이후 2만 명을 동원하며 누적 220만 관객을 돌파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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