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팝 프린세스’가 대망의 파이널을 앞두고 한일 참가자 16인의 각오를 공개했다.
Mnet 한일 합작 프로젝트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는 첫 번째 트랙 경쟁 ‘힙팝 챌린지’ 미션을 시작으로 메인 프로듀서 신곡 미션, 트루 배틀, 스페셜 프로듀서 신곡 미션 등을 거치며 글로벌 힙합 그룹 탄생을 향한 여정을 이어왔다.
글로벌 힙합 그룹 탄생을 눈앞에 둔 만큼 참가자들은 저마다 결연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가윤(이하 ABC순)은 “제 안은 항상 에너지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어떤 장애물도 저를 막을 수 없다. 제 목표를 향해 끝까지 밀고 나갈 준비가 되어 있는 만큼, 여기서 그 확신을 모두에게 보여드리겠다”라고, ▲최유민은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희연은 “저는 항상 제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해 왔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끊임없이 그리고 후회 없이 도전하겠다”라고, ▲히나는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이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날이 왔다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김도이는 “여기까지 오면서 정말 많은 일들을 겪어왔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의미 있고 짧았던 시간이고, 꼭 이번 마지막 무대에서 저의 시작을 알리겠다”라고 마음가짐을 전했다.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도 잊지 않았다. ▲김수진은 “제가 파이널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팬분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코는 “무대에서는 완벽을 추구하기보다 나 자신을 속이지 않고, 지금까지 간절히 바라며 달려온 하루하루를 믿고 진심으로 음악을 즐기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이주은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이다. 데뷔가 제 꿈인 만큼 반드시 이루고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유주는 “지금까지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이 순간이 존재할 수 있었다. 오랜 시간 바라왔던 데뷔라는 꿈을 이룰 기회가 온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후회 없이 파이널 무대를 즐기겠다는 각오도 이어졌다.
▲니코는 지금까지 쌓아 온 모든 것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강한 마음으로 파이널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끝까지 해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고, ▲리노는 “처음 도전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파이널까지 오게 된 것이 놀랍다. 여기까지 온 이상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남겨 후회 없는 파이널 무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사는 “여기까지 온 자신을 믿고 눈앞에 있는 데뷔를 꼭 잡겠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 꿈인 만큼 파이널에서 최선을 다해 데뷔의 꿈을 이루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윤채은은 “제가 파이널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저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과 팬분들 덕분이다. 이제는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데뷔라는 꿈을 꼭 이뤄내겠다”라고, ▲윤서영은 “많은 실패와 넘어짐을 겪어왔지만 언젠가는 무대 위에서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 하나로 버텨왔다. 파이널까지 오면서 정말 행복했고,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그 이상으로 보답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파이널을 앞둔 포부를 전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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