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KBS1 예능 프로그램 ‘인생이 영화’ 출연 소감을 전하며 근황을 전했다.
예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이 영화’ 방송 소식을 알리며 “말보다 마음이 먼저 닿았던 영화 ‘피렌체’와 함께, 화려하지 않아 더 진짜 같았던 김민종 선배님의 중년의 인생 이야기를 나눴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예지원은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 를 매개로 배우 김민종과 함께 중년의 삶과 인생의 순간들에 대해 차분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꾸밈없는 이야기와 담담한 시선은 ‘인생이 영화’라는 프로그램 취지와 어우러지며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었다”, “중년의 이야기에 공감이 많이 됐다”, “두 사람의 대화가 인상 깊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예지원은 다양한 작품과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진솔한 연기와 따뜻한 메시지로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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