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4'에 윤윤서와 '미스터트롯3' 최재명이 추천한 국악 인재가 도전장을 내민다.
18일 TV조선 '미스트롯4'가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트로트 디바를 찾는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이번 시즌은 한층 엄격해진 규칙과 역대 최다인 20명의 마스터 군단이 함께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연을 예고했다.

가장 주목받는 참가자는 105만 구독자를 거느린 초등학교 6학년 트로트 신동 윤윤서다. 유소년부로 참가한 윤윤서는 “7살 때 당한 교통사고로 아팠던 저를 돌봐주신 엄마에게 감사하다”는 애틋한 사연으로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고 전해진다. 유소년부에는 윤윤서 외에도 마스터들로부터 “천재가 나타났다”, “목소리에 별이 박혀있다”는 찬사를 이끌어낸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독설 심사로 유명한 박선주 마스터마저 “이런 무대를 기다려왔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대학부에서는 '미스터트롯3' 대학부 출신 탑7 최재명이 강력 추천한 국악 인재가 무대에 오른다. 생애 첫 오디션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숨 막히는 압도적인 성량으로 현장을 장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참가자의 무대를 지켜본 장윤정 마스터는 “드디어 나타났다.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무대”라고 극찬했으며, 다른 마스터들 또한 “‘미스트롯’이 계속되어야 하는 이유를 보여줬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대학부에는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춰 등장과 동시에 “얼굴에서 빛이 난다”, “저 정도 실력과 외모면 현역 가수가 아니냐”는 감탄을 자아낸 참가자들도 다수 포진해 있다.
TV조선 ‘미스트롯4’는 18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