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이자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충청북도 제천시'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태진아-신성-윤태화-미스김-이부영이 축하공연으로 화력을 더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4일(일) 방송되는 2132회 ‘충청북도 제천시' 편에서는 본선에 오른 16개 참가팀이 '의림지 수변무대'에 올라 풍성한 볼거리와 신명나는 끼의 잔치를 선보인다.
한편 '충청북도 제천시' 편에는 남희석을 화들짝 놀라게 만드는 참가자가 등판한다. 소녀처럼 귀여운 비주얼로 무대에 오른 참가자가 전직 여군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박력 넘치는 군가 가창 실력을 뽐내는 것. 뿐만 아니라 남다른 금슬로 무대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20년째 주말부부'의 사연부터, 애교만점 자매 참가자, 폭발적인 막춤으로 객석을 장악한 주부 참가자 등이 시선을 단단히 붙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다채로운 사연과 매력을 가진 지역민들의 활약과 톱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어우러져, 일요일 안방에 풍성한 볼거리를 선물할 '전국노래자랑-충청북도 제천시'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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