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오늘도 MZ되기 대실패... 고양이 포즈에 “헬로길티”

방송인 유병재가 웃수저 매력을 발산했다.

유병재는 14일 자신의 SNS에 “위에서 찍으라니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최근 아이돌 사이에서 유행하는 고양이 그림자 포즈를 시도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위가 아닌 옆에서 찍히고 있음에도 꿋꿋이 자세를 취하고 있는 그의 안쓰러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헬로길티”, “시도는 좋았다”, “위에서 찍어내리라구요?”, “오빠 팔 짧아서 고양이 수염 없잖아요”, “문과라 그림자 뒤로 지는데 저거 하는 게 웃김”, “오빠 그거 아니에요”, “간지러우세요?” 등의 댓글로 재치를 더했다.

한편 유병재는 9살 연하 ‘러브캐처4’에 출연한 모델 이유정과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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