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9/11(목) 기준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디즈니+ TOP 10 TV쇼 부문 한국과 일본 1위 및 글로벌 10위, 디즈니+ ‘오늘 한국의 TOP 10’ 1위에 올랐다.
이매지너스에서 제작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지난 10일(수) 첫 공개 이후 연일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9/11(목) 기준 디즈니+ TOP 10 TV쇼 부문 한국과 일본 1위 및 글로벌 전체 10위에 등극하고, 디즈니+ ‘오늘 한국의 TOP 10’에서도 1위에 올랐다.
또한, 작품을 본 국내외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먼저, 국내 시청자들은 “초반 몰입감, 속도감 강렬함! 디플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최고의 오프닝 중 하나일 듯! 이렇게 제대로 말아져 나온 거 오랜만 흑흑”(X, shik****), “3회만 보고도 사랑에 빠짐… 케미 폭발, 텐션이 미침! 백프로 내 취향이다ㅠㅠ 4회 빨리 와라!!”(X, gae****), “비주얼에 감탄하고 아름다움에 웃음이 나”(X, home****), “’북극성’ 큰일남…후반부 여운이 계속 남아…”(무명의 더쿠), “3회까지 봤는데 넘 짧은 거 아니냐구! 진심 어케 기다림ㅠㅠㅠㅠ”(무명의 더쿠), “와 미쳤네…스토리 신선하고 재밌네 액션도 좋고”(네이버, r**), “올해 나온 작품들 중에 첫 손가락에 꼽을 듯”(네이버, 부끄****) 등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첩보 멜로를 향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해외 언론과 시청자들 역시 “꼭 봐야할 매혹적인 시리즈. K-드라마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북극성’은 더없이 완벽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Collider),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 관객들을 계속 사로잡는 가운데, ‘북극성’은 한국 스토리텔링의 저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국제적 협업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한다”(Variety), “첫 회만으로도 확실히 가능성을 증명한 ‘북극성’. 글로벌 배우들의 호연과 긴장감 넘치는 첩보 서사가 눈길을 단번에 붙잡는다”(Decider), “기꺼이 휘말릴 만한 폭풍우 같은 작품”(Roger Ebert), “강렬하고 흥미진진하며 첩보물의 팬이라면 누구나 만족할 작품! 탄탄하게 쓰인 스토리와 캐릭터에 더해, 전지현은 자신의 커리어 중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다”(Rotten Tomatoes, Wendy****), “2025년의 마스터피스! 탄탄하게 짜이고 완벽하게 구현된 시리즈. 단순한 첩보 멜로를 넘어 감정의 파도와 정치적 스릴이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CG, 각본, 연출, 배우들의 연기까지 완벽 그 자체!” (IMDb, dru****)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을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북극성’은 오직 디즈니+에서 오는 9월 17일(수) 4-5회가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